그라운드에서 마라톤 코스로: 최준석의 인생 역주행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에서 16명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도전자들이 각자의 사연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합니다. 특히 20억원 사기 피해를 입은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 만혼으로 자녀를 갖게 된 양준혁,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려는 안무가 배윤정 등 참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입니다. 1.새로운 도전, 마라톤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인생의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재기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MB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뛰어야 산다'는 각자 다른 인생 스토리를 가진 16명의 도전자들이 마라톤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나가는 여정을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