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선 투표일 완벽 가이드: 할 수 있는 것과 금지된 것들

 

📝 들어가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6월 3일, 조선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외부대응총괄반장이 CBS라디오에서 투표 당일 규칙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궐위선거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온라인과 문자를 통한 선거운동은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말로 하는 선거운동은 금지됩니다. 투표소 밖 인증샷은 OK, 투표소 안 촬영은 절대 금지! 모바일 신분증도 사용 가능하니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

📋 목차

1. 투표 시간과 기본 규칙 안내
2. 신분증 확인 및 준비사항
3. 투표일 선거운동 허용 범위
4. 인증샷 촬영 가이드라인
5. 투표소 내외 주의사항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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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시간과 기본 규칙 안내

조선희 중앙선관위 외부대응총괄반장이 설명한 바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선거는 궐위선거의 특성상 일반적인 임기 만료 선거와 투표시간이 다릅니다. 임기 만료 선거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지만, 이번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꼭 투표소 건물 안까지 들어오지 않더라도 오후 8시까지 투표를 위해 밖에서 대기하는 시민들도 사무원이 신분을 확인하고 번호표를 부여해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중앙선관위가 밝혔습니다.

이러한 유연한 투표시간 운영은 더 많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입니다. 따라서 늦은 시간에도 포기하지 말고 투표소를 찾아 민주시민의 권리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

🆔 신분증 확인 및 준비사항

투표를 위한 신분확인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다. 조선희 반장은 "선거법에는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라고 되어 있다"며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모바일신분증 등 사진이 나와 있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포함된 신분증이면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

특히 모바일신분증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젊은 세대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네이버 자격증, 카카오톡 지갑, PASS 앱 등 다양한 모바일신분증 앱을 통해 신분확인이 가능하므로, 실물 신분증을 깜빡했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대학교도 공공기관으로 분류되어 학생증도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평생교육원 등과 헷갈릴 우려가 있어 중앙선관위에서는 "확실한 신분증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전한 투표를 위해 여러 개의 신분증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 투표일 선거운동 허용 범위

투표일 선거운동에 대한 규칙도 명확히 구분됩니다. 조선희 반장의 설명에 따르면, 인터넷이나 SNS,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은 가능합니다. 인증샷을 찍어 다른 사람에게 "나도 투표했으니 투표하십시오" 또는 "누구를 찍으십시오"라고 인터넷상으로 권유하는 것도 허용됩니다. 💻

하지만 오프라인 선거운동, 즉 말로 하는 선거운동은 금지됩니다. 투표일 당일에는 전화나 직접 대화를 통한 선거운동은 할 수 없고, 오직 인터넷이나 문자메시지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투표일 당일의 공정성을 보장하고, 유권자들이 조용한 환경에서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선거운동 방식을 허용하면서도 전통적인 오프라인 선거운동은 제한하는 균형잡힌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인증샷 촬영 가이드라인

인증샷 촬영에 대한 규칙은 장소에 따라 엄격히 구분됩니다. 투표소 안에서는 어떤 인증샷도 찍을 수 없습니다. 기표소나 후보를 찍은 투표용지는 물론이고, 투표소 자체 풍경(교실, 체육관, 행정센터 내부 등)도 촬영하면 안 됩니다. 🚫

이는 선거의 비밀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규칙입니다. 투표소 내부 촬영은 다른 유권자의 투표 비밀을 침해할 수 있고, 선거 과정의 엄숙함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금지됩니다.

반면 투표소 밖에서는 얼마든지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엄지척, 브이 등 손가락 기호 표시 등 투표소 밖에서는 어떤 포즈도 상관없이 인증샷을 찍고 SNS에 올릴 수 있다고 조선희 반장이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민주주의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 투표소 내외 주의사항 총정리

투표소 이용 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투표시간 내에 투표소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오후 8시 마감 시간에 맞춰 여유있게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신분확인을 위한 적절한 신분증 준비도 필수입니다. 🕐

투표소 내에서는 정숙을 유지하고, 다른 유권자의 투표 비밀을 존중해야 합니다. 촬영은 절대 금지이며, 기표는 반드시 기표용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연필이나 펜 등 다른 도구를 사용하면 무효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선거운동의 경우 투표일 당일에는 오직 인터넷과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로 하는 선거운동은 금지되므로, 투표소 주변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직접 표현하거나 권유하는 것은 위법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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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조선희 중앙선관위 외부대응총괄반장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의 주요 규칙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궁위선거의 특성상 오후 8시까지 연장된 투표시간, 모바일신분증 사용 허용, 온라인 선거운동의 부분적 허용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

투표소 밖 인증샷은 자유롭게 찍을 수 있지만, 투표소 안에서는 어떤 촬영도 금지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투표는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이니, 규칙을 지키며 신중하게 한 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유권자가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선거법을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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